2011년 8월 15일 월요일

8월 14일 휘슬러 스키장

주유기에 각종 세금이 얼마씩 포함된 가격인지 써 있다.


어떤 자율캠핑장에서 본 승냥이(?) 작은 개 만한데 날씬하고 턱이 뾰족하다.


역시나 곰이 나오는 지역이라고 한다.


휘슬러 번지점프장. 휘슬러 스키장과는 거리가 좀 있다.



2010년에 동계올림픽을 치렀다는 휘슬러빌리지.


캐나다에서 스키타는 것은 특별한 경험일 거다. 이젠 관심이 사라졌지만, 만약 겨울에 눈이 가득한 모습을 보면 다시 타고 싶을 것 같다. 아마도 블랙콤인 듯.


잔디스키를 타며 연습했을 거라고 강력하게 추측만 하는...


모르는 사람과 만나도 한참 얘기를 나누고 헤어진다.


캐나다 우체통은 예쁘다.


역시나 자전거 천국.




그 구역의 여러 모습.








광장에 있는 오륜기 앞에서 난 이렇게 사진을 찍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누워서 찍더군.


아마도 성화가 불타올랐던 곳.


브리티시컬럼비아깃발, 캐나다깃발, 휘슬러깃발과 조형물.


휘슬러를 떠나 밴쿠버쪽으로 가다가 엄청난 바위산을 보았다.
암벽타는 곳으로 유명한 것 같은데, 암벽을 타고 내려오는 사람만 좀 봤다. Stawamus Chief 도립공원

댓글 2개:

  1. 선아야 매번 방학마다 떠나는 너의 여행 너무 부러워~!!
    언제와? 즐겁게 잘 여행마치고 와서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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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월~~~ 샘도 누워서 찍지 그랬어요...ㅎㅎㅎ
    그나저나 승냥이라...
    샘 덕택에 첨 보네요.
    항상 느끼지만 생떽쥐베리가 그림실력이 꽤나 사실적이었다는...귀가 뾰족한 아이들이 정말 있군요. 음...(저 생물선생인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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