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8월 15일 월요일

8월 13일 밴쿠버

이 곳은 랭리(Langley).
밴쿠버와 한시간 정도 거리에 있다. 안 막히면...
전날 아보츠포드(?)에 도착했을 때 늦어서 받을 수 없었던 지도와 좋은 정보를 얻은 Langley 관광안내소 직원들. 내가 대강 말해도 눈치있게 잘 대답해주었고, 못알아 들을까봐 또박또박 천천히 말해주었다.


나무로 짓는 집.


한창 공사중인 Port Mann Bridge.


밴쿠버 중심가 Gastown.


사람들이 한 곳을 바라보며 왕창 몰려있어서 뭔지 모르면서 그냥 있었다.


알고 보니 개스타운 증기시계탑에서 정각에 증기를 내뿜으며 시각을 알리는 음이 나오는 거였다.


알래스카로 간다는 대형 크루즈.


바로 앞에서 폼을 잡을 수는 있다.


구명정도 꽤 많다.


바다에 떠 있는 주유소라니!!


밴쿠버의 물류는 현대가 책임지고 있는 것 같다.


뭔지 모르고 막 찍은 건물.


심카드가 된다는 문구가 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에서 스마트폰을 가져가서 쓸 수 있다는 건가? 난 아직 스마트폰이 없어서 잘 모르겠다.


나는 이렇게 다양한 관광탈거리가 있는 곳은 처음 봤다.





스탠리 공원에서 찍은 사진. 아이들과 함께 자전거를 타거나 물놀이를 하며 휴일을 보내기에 더없이 좋은 곳이다.





그러나 공원 어디에나 주차를 하려면 돈을 내야 한다. 한시간에 2달러 정도였던 것 같다.


해변가에 빼곡히 앉아서 일광욕을 즐기는 사람들. 기온은 24도 정도였는데, 직사광선을 받으면 살짝 덥다.


전기버스. 캐나다는 미국과 달리 석유에너지를 아끼고 자원을 재활용하려고 노력을 많이 한다. 세금도 많다.


스모그 현상을 확인할 수 있나?


자전거를 타는 사람에게 우호적이다. 고속도로에서도 자전거를 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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