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월 3일 목요일

드디어 아침이다.

긴장이 많이 되었는지 잠을 거의 이루지 못했다.
7시 쯤 집에서 출발하면 9시에 도착할 수 있겠지.
어제 무심코 메일을 봤는데 핀에어에서 체크인을 하라고 했다.
그래서 좌석을 지정하고 정보를 써 넣었다.
그랬더니 pdf파일로 좌석표를 보내주더군.

Sixt에서도 체크인을 미리 하면 차를 빠르게 받을 수 있다고 했다.
그런데 그건 좀 더 생각해 봐야 한다.
엔진 오일이나 도로 사정 등을 물어보고 싶어서이다.

보딩패스를 올리려고 했는데 업로드가 활성화되지 않는다.
공항에서 또 한 번 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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