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6일 월요일

2월 13일 벚꽃이 만개하길 기대한 나키진과 해양공원

나키진 성 매표소에서는 우산을 빌려준다. 무료인 듯.
원래 벚꽃이 매우 아름답다 하여 희망을 안고 갔으나, 벌써 져버린 듯.
이파리가 파릇한 것이 한참 지난 거다.
무너진 성 내부를 천천히 거닐며 

까마귀도 보고
잘 보이지 않는 바다와 물결무늬 성벽을 배경으로 사진도 찍어보았다.
해양공원쪽에 거대한 그물놀이터가 있다.
생전 처음 보는 돌고래쇼이며, 수족관 바깥에 있어서 무료다.




돌고래쇼는 워낙 말이 많지만 재미는 있다.
주변 풍경.

이름을 잊었지만 한참 먼 어촌마을까지 갔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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