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일찍 일어나서 출발. 까르까숑을 거쳐 바르셀로나까지 가야하니까.
해뜨기 전 색깔이 참으로 예쁘다.역시 수로가 발달한 까르까숑
저 멀리 보이는 성에 갈 거다.
성 안에는 민속촌처럼 레스토랑과 옛날 모습을 유지한 건물이 있다.
성 자체는 무료이지만 박물관은 따로 돈을 내야 한다.
단체 관람을 온 학생들.
우리나라 성처럼 외부를 지켜볼 수 있는 구멍이 뚫려 있다.
그림자 놀이.
성 밖에 포도밭도 있다.
옛날 학교였던 듯.
수녀님들은 성당에서 나오신 것 같다. 나는 미사시간을 못 맞췄다.
수로는 당분간 못 보겠지.
부지런히 달려 국경을 넘고 피게레스에 도착했으나, 오후 다섯시 삼십분.달리미술관은 문을 닫기 직전이다. 다음에 꼭 와야겠다는 생각 또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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