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2월 5일 토요일

샌프란시스코 PIER 39

거리 비보이 공연에서 비보이를 소개하는 시간. 공연하고 팁도 받는 것 같다.
왼쪽에서 두번째 사람은 아마도 한국인인듯. 우리가 보고 있으니까 눈길을
자꾸 피하길래 그냥 지나왔다.



접시와 스프레이 페인트를 이용하여 그림을 그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팁도 받고, 작품(?)을 5달러에 파는 사람(들).



부두 옆 주차장. 레스토랑에서 먹으면 1시간 또는 2시간 무료라는데,
Fun Pack을 구해서 웰컴센터에 가서 주차증을 보여주면 2시간 무료주차권을
준다. 없으면 시간당 7달러. 아니면 조금 떨어진 Bay 거리에 길거리 주차하면
2시간까지는 무료주차할 수 있다.



클램 차우더-브레드 보울로 유명한 Boudin. 예전에 있던 작은 집에서
거리쪽으로 크게 진출하였고, 반죽을 저울로 정확하게 재서 옆에 두고
만져주면 적당한 크기로 부풀어오르는 것을 밖에서 지켜볼 수 있도록
유리창 앞에서 작업한다.



정말 맛있게 먹었던 크랩 가게. 파운드에 7.95달러. 길가 쪽은 파운드 당 1달러
정도 더 비싸다. 쫌 비위생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삶아주고 망치로 쳐 주고
맛있다. 모두 세 마리에 30달러 정도 했다.



케이블카형 이층버스를 타는 사람도 많고, 자전거를 타는 사람도 참 많다.



강력한 교도소였던 알카트래즈 섬.



하이드-파웰 노선 케이블카에는 사람이 많다. 찍고 찍히는 사람들.



뮤니버스는 도심에서는 전기로 다니는 것만 있는 듯. 외곽으로 가면 일반 버스.



샌프란시스코 공항에는 비행기가 몇초 간격으로 뜨거나 내리는 것 같다.
거의 동시에 착륙하고 있는 비행기 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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