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2월 14일 월요일

국립공원 입장료와 자동차 정산

California
Pinnacles National Monument : $5.00
Sequoia & Kings Canyon National Parks : $20
Death Valley National Park : $20
Mojave National Preserve : Free
Joshua Tree National Park : $15
Muir Woods National Monument : $5.00 per day 1인
Point Reyes National Seashore : Free

Arizona
Saguaro National Park : $10.00
Chiricahua National Monument : $5.00 1인
Sedona Red Rock Pass: $5.00(per day)

New Mexico
Gila Cliff Dwellings National Monument : $10.00 per family - per day
White Sands National Monument : $3 per person
Carlsbad Caverns National Park : $6 per person for 3 days

Nevada
Lake Mead National Recreation Area : $10.00
Red Rock Canyon National Conservation Area : $7.00(per day) 정도...

Utah
Zion National Park : $25
Bryce Canyon National Park : $25

입장료는 보통 차 한대당 가격이고, 일주일동안 유효하다. 아닌 곳도 있지만.
국립공원 1년 카드는 $80.00인데 National이란 말이 들어간 곳은 차 1대와
사람 4명까지 들어갈 수 있다. 카드 뒷면에 사인을 하는데 여권 사인과 대조한다.

자동차 - 알라모 렌터카. 한국사이트에서 예약하는 게 미국사이트보다 싼 것 같다.

12/27-1/26(31일)
$1,727.68 --- 1,966,277원

1/26-2/6(11일)
$536.76 --- 606,558원

Roadside Plus라는 추가보험을 들어서 원래보다 25만원 정도 더 나왔다.
총 이동거리는 9400마일. 15,000km가 좀 넘는 거리. 주유비는 대략 120만원.

작년에는 주유하거나 물건을 살 때 신용카드를 사용했는데 수수료가 매번 나가는
거였다. 이번에는 씨티은행 국제현금카드를 가지고 가서 필요할 때마다 300~500
달러씩 인출해서 사용했다. 씨티은행이나 세븐일레븐에서 한번 인출할 때마다
수수료 1달러. 씨티은행은 잘 모르겠는데, 세븐일레븐에서는 한번에 300달러까지
찾을 수 있다.
그러나, 마트에 있는 US BANK라는 아마도 미국은행연합(?)에서 인출하면 수수료
3달러. 그 화면이 나와서 얼른 취소했다.

미국은행 지점에는 드라이브인 ATM이 많다. ㅋ. 사람도 별로 없다. 씨티은행
ATM에서는 한글도 나온다. 우리가 말하는 보통예금이 미국에서는 당좌예금
(checking account)이라는 거. 근데 한 ATM에서 돈을 찾고 보니 저축예금
(savings account) 잔액까지 합쳐져서 나오는 거다. 그걸 다 찾을 수는 없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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